2016년 8월 22일 월요일

미치도록 일하기 싫다!

월요병인가? 아님, 더위 먹어서? 뭔지 모르겠지만 미치도록 일하기 싫은 날입니다. 이런 날이면 다 접고 영화나 한편보던지 잠이나 푹 자던지, 뭔가 평소와 다른 일탈을 생각하게 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극복하세요?

주위를 둘러봐도 가지고 놀만한 장난감 하나 없네요. 그저 스마트폰 하나 달랑.
스마트폰 이야기가 나왔으니, 얼마전 최근 출시한 '갤럭시 노트7'을 구입하려고 매장으로 향했습니다. 홍채인식. 이제 드디어 영화에서만 봐오던 걸 저도 해보나 싶어 ....


근데, 가격이 어마어마 했습니다. 이것저것 한달 약 10만원 ... 부담이 되더군요. 그래서 지금 사용하던 지문인식으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갤럭시 노트7' 덕분에 최근 주식시장에서는 홍채인식관련주가 뜨고 있습니다. 참 재밌지 않나요? 뭐하나 터지면 우르르르......근데, 조심하세요. 저와 같은 개미라면 말이죠.

무튼, 미치도록 일하기 싫은 월요일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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